[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맑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9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모습이 맑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4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전주 14도, 광주 1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앞바다에서 0.5~1.0m, 전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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