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기생충 학자로 유명한 방송인 서민 교수(단국대)를 초청, ‘제2회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다음 달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재학생과 교직원, 청주시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청주대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민적 글쓰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북 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청주대는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해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꾸준히 펼쳐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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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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