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독학학위제(독학사) 전문 교육기관 iMBC캠퍼스가 2019년 독학사를 준비하는 얼리버드 회원들을 위해 2019년 시험 전날까지 수강 기간을 특별 연장하는 1~4단계 100% 환급패키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iMBC캠퍼스 관계자는 “독학사는 4단계를 제외한 1~3단계 중 순서에 상관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올해 8월 12일 시험(접수일 7월 6~13일) 3단계를 미리 시험 보고 2019년도 독학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1~4단계 100% 환급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급조건은 과목별 진도율 80%와 독학사 유일의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등의 조건으로 불합격 시 100% 환급해주는 제도로 독학사를 통해 학위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19년 얼리버드 환급 패키지로 독학사를 미리 준비한다면 올해 독학사 3단계 총 6개 과목 중 2~3과목을 미리 시험 보고 내년에 나머지 과목을 준비하면 용이하게 독학사를 통해 학위취득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얼리버드 100% 환급패키지 상품으로는 불합격 환급 패키지, 명문대 편입 패키지, 심리학과 스펙업 패키지가 이에 해당한다.

iMBC캠퍼스 관계자는 “불합격 시 환급제도뿐 아니라 학위 취득 시 최대 50만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독학사 수험생들은 1대 1 학습관리 시스템, 체계적 강의, 모바일 학습 시스템을 통해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전했다.

iMBC캠퍼스는 경영학과, 심리학과, 영어영문학과, 간호학과, 법학과 등 독학사 최다 학과의 강의와 교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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