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요]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동서식품, 롯데제과

◆CJ제일제당, 프리미엄 ‘햇반 컵반’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버섯곤드레비빔밥’과 ‘낙지콩나물비빔밥’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원물의 신선함을 살리고 현미밥을 넣어 건강까지 더했다. 버섯곤드레비빔밥은 강원도 정선에서 수확한 곤드레 나물을 들깨소스로 볶아 떫은 맛을 없애고 은은한 향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낙지콩나물비빔밥은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낙지의 쫄깃함을 살리면서 매운맛 소스가 어우러진 별미 제품이다.

◆대상 청정원, 5분 간편숙성 ‘미트에이징’ 선봬

대상 청정원이 고기의 숙성과 밑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용도형 소금인 ‘미트에이징’ 2종을 출시했다. 미트에이징은 육질을 부드럽게 해줘 더욱 풍미있고 맛있는 육류요리를 완성시켜준다. 미트에이징 오리지널은 간장소스가 첨가된 달콤짭짤한 맛이 특징이고, 미트에이징 허브맛은 각종 허브로 고기의 잡내와 느끼함을 잡아준다. 고기를 굽기 전 전체면에 고르게 뿌리고, 표면을 살살 두드려준 다음 5분 정도 상온에서 숙성 후 구워 먹으면 된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출시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을 출시한다.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에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웠다.

◆롯데제과, 더 폭신해진 ‘말랑카우 솜사탕’

롯데제과가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신제품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강화해 기존보다 더 폭신하고 부드럽게 솜사탕의 식감을 추구한 소프트 캔디다. 말랑카우 솜사탕은 기존 ‘말랑카우’의 구름맛 과자 콘셉트에 맞춰 한 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또 5년간 이어온 말랑카우의 대표 캐릭터인 ‘말랑이’도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