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휘국 캠프).ⓒ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0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휘국 캠프).ⓒ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0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 협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장휘국 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협약을 맺고 ‘6대 특수교육 공약’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장휘국 후보는 ▲특수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수교육 예산 확대 ▲특수교육원 신설 ▲특수교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육 담당부서 강화 ▲중증 중복 장애학생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전문적 심리행동 지원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지정 등을 ‘6대 특수교육 공약’으로 채택했다.

장휘국 후보는 “장애 학생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협약을 반드시 실천해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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