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C수도전문학교가 ‘제22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TEA 블렌딩 대회’에서 금상·은상·동상을 수상했다. 상패 모습이다. (제공: GFAC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9
GFAC수도전문학교가 ‘제22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TEA 블렌딩 대회’에서 금상·은상·동상을 수상했다. 상패 모습이다. (제공: GFAC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9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GFAC수도전문학교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22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TEA 블렌딩 대회’에서 금상·은상·동상 등 전원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열린 ‘2018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블렌딩 티를 출품하는 경연대회다.

전국 각지 식음료 전문인들이 출전해 경연대회가 진행됐고 GFAC수도전 관광식음료 과정 2학년 김병찬 금상, 허정윤 은상, 이지윤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이 많은 대회를 통해 식음료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FAC수도전문학교 관광식음료학과 과정은 호텔외식산업에 있어 기본인 커피,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 전문지식을 습득해 식음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충분한 실습시간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 및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으로 재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2년제 전문학사/4년제 학사 학위 취득 후 취업과 편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매달 진행하고 있다.

GFAC수도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과정, 칵테일조주과정과 더불어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으로 구성돼있는 요리특성화 전문학교며, 현재 2019년도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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