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가 29일 인터뷰를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9
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가 29일 인터뷰를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9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발전하겠다”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가 29일 김천시에 대해 “다 함께 잘사는 김천이 김천의 정의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김 후보는 t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김천 어느 한 분 빠트리지 않고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천이 KTX 남부내륙선을 조기 착공해서 교통의 요충지가 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가 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지원센터 설립 ▲자율도서관과 119안전센터 추가 건립 ▲청년 혁신산업 지원센터 건립 ▲혁신도시 교육 특구 지정 등 김천시를 혁신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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