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탈리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면담 직 후 새 총리후보로 지명된 카를로 코타렐리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장으로 가고 있다. 마타렐리 대통령은 전날 밤 오성운동과 동맹당이 추천한 경제장관을 비토했으며 이에 서유럽 최초의 포퓰리스트 정부가 될 참이던 두 당은 정부구성을 포기했다. (출처: 뉴시스)
 

【로마=AP/뉴시스】 28일 이탈리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면담 직 후 새 총리후보로 지명된 카를로 코타렐리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장으로 가고 있다. 마타렐리 대통령은 전날 밤 오성운동과 동맹당이 추천한 경제장관을 비토했으며 이에 서유럽 최초의 포퓰리스트 정부가 될 참이던 두 당은 정부구성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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