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영유아학부가 지난 24~25일 양일 간 지역사회 어린이를 초청해 음악극 ‘제33회 학술제 빨간모자의 여행’을 공연을 진행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8
안산대학교 영유아학부가 지난 24~25일 양일 간 지역사회 어린이를 초청해 음악극 ‘제33회 학술제 빨간모자의 여행’을 공연을 진행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영유아학부가 지난 24~25일 양일 간 지역사회 어린이를 초청해 음악극 ‘제33회 학술제 빨간모자의 여행’을 공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제33회 영유아학부 학술제에는 이화유치원외 12개 유치원과 율곡어린이집 외 27개 어린이집까지 총 1736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9회에 걸쳐 음악극 ‘빨간모자의 여행’을 공연하고 이외에도 공연 뱃지 배부, 포토존, 물그림그리기, 분필그림 그리기 놀이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유재경 교수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물한 경험이 훌륭한 유치원 교사, 보육교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학술제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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