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가 27일 오는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8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정식명칭 ‘여민캠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7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가 27일 오는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8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정식명칭 ‘여민캠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가 27일 오는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8층 선거사무소에서 ‘여민캠프’ 발대식을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회의원 송영길·김두관·전해철·김현권·홍의락과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지역 후보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자리를 함께해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에 나선 임 후보는 시민들과 더불어 고통과 눈물을 나누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는 “대통령이 바뀌니 나라가 바뀌고 있다.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정치사가 바뀌고 드라마가 된다”며 “이제 변화를 두려워 말고 보수 도시가 아닌 평화의 도시로 거듭나자”고 호소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여민캠프’ 출범식에 기초단체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7
27일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여민캠프’ 출범식에 기초단체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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