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을 마치고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을 마치고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는 27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상임위에선 전날 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고위급 회담 개최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과 함께 북미 정상회담 관련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