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4월 셋째 주 이후 5주 연속 상승하며 ℓ당 1600원에 육박했다. 이는 2014년 12월 마지막 주(1594.9원)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3.0원이나 오른 1590.1원까지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주유소 기름값 시세판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6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4월 셋째 주 이후 5주 연속 상승하며 ℓ당 1600원에 육박했다. 이는 2014년 12월 마지막 주(1594.9원)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3.0원이나 오른 1590.1원까지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주유소 기름값 시세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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