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정소식지 일반명예기자’ 모집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가 다음 달 27일까지 만 19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 시정소식지 일반명예기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예기자는 컴퓨터 및 인터넷을 통해 기사 작성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안산시민(대학생 및 회사원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이메일 또는 안산시청 공보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가 제출한 원고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 예정이며 관련분야 경험자, 관련학과 전공자, 시·산문 공모 수상자 및 65세 이상 주민을 우대할 예정이다.

명예기자로 선정되면 시정소식은 물론 지역사회의 미담사례, 동네이야기 등을 취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맡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지면 7만원, 인터넷 3만원)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산시청 공보관 홍보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