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변창남 한국경로복지회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25일 부산광역시 동구청에서 개최한 ‘100세 행복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5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변창남 한국경로복지회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이 25일 부산시 동구청에서 개최한 ‘100세 행복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광역시 수정동에 있는 동구청에서 ‘100세 행복 어르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의 노후복지 상품인 주택연금 소개와 부산지역 각 노인대학 15개 어르신 공연팀의 공연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노인대학 수강생 및 주택연금 가입자, 공사 명예홍보대사 등 450여명의 부산시 거주 어르신이 초청됐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으로 지난 2007년 7월 출시됐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의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과 주택연금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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