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2세를 얻은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2세를 얻은 스타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신지수·이하이 부부, 소유진·백종원 부부, 전지현·최준혁 부부 등이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4월 10일 새벽 둘째 딸을 출산했다.

전지현·최준혁 부부 역시 올해 1월 둘째 아이를 얻는 기쁨을 누렸다.

신지수·이하이 부부는 지난 22일 첫 딸을 낳았다.

신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 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도포동 살찌워 더 건강히 키울 거에요.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지요. 신상 엄마.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 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지난 2월 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한편 봉태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며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시하가 태어나는 순간에 함께할 때 흐르는 눈물이 아이 탄생의 감동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다”라며 “이번에 둘째의 출산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건 아내의 대한 고마움, 미안함, 존경이 뒤섞여 흐르는… 온전히 박원지라는 사람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감동의 눈물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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