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군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배득식(64) 전(前) 국군기무사령관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지법은 이날 배 전 사령관과 이봉엽 전 기무사 참모장(예비역 소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 구속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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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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