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신임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8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신임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8

[천지일보=이솜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AFP통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의 싱가포르 회담이 취소됐다는 데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평화적이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당사국들이 대화를 이어갈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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