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119안전센터 구급 차량이 24일 오전 심정지 의심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탕정면 트라팰리스 앞 교차로에서 suv차량과 충돌해 전복된 현장. (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탕정119안전센터 구급 차량이 24일 오전 심정지 의심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탕정면 트라팰리스 앞 교차로에서 suv차량과 충돌해 전복된 현장. (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 119구급차가 출동 중 차량 충돌로 전복돼 3명이 다쳤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11분께 심정지 의심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탕정119안전센터 구급 차량이 탕정면 트라팰리스 앞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번 사고로 구급 차량에 탑승한 소방관 2명과 suv 차량 운전자 1명 모두 경상으로 천안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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