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터넷(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LG유플러스가 인터넷(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화에 재미를 플러스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무비 큐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 ▲유플러스 타임 등 4편을 신규 제작해 방송한다.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와 작가는 물론 영화 칼럼니스트, 다수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 마케터 출신 제작진 등 영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메인 프로그램 ‘무비 큐’는 MC 박경림 진행으로 전 보그 편집부장이자 조선비즈 문화부장 김지수 기자와 전 스크린(SCREEN) 편집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출연해 영화 소개 및 추천한다.

무비 큐 외에도 오전과 낮 시간대 향긋한 힐링이 되는 영화를 추천하는 ‘무비 바리스타’, 일과 후 피로를 날려 줄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소믈리에’, 방송 중에만 특별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깜짝 할인 코너 ‘유플러스 타임’을 선보인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U+tv 1번과 37번에서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방송으로 업데이트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고객 취향에 맞는 VOD를 쉽고 재미있게 추천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며 “U+tv는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명품 다큐멘터리와 클래식, 뮤지컬 등 세계 최정상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IPTV 최초로 무료 제공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에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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