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중앙)과 작품에 등장했던 자녀가 박문화 한미약품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중앙)과 작품에 등장했던 자녀가 박문화 한미약품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미약품이 제6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은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정보 포털 HMP가 주최했다. 평화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다. 총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신익상 부원장과 최우수상에는 김정현 원장, 김재형 과장이 수상했다.

당선작 33점은 다음달 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제2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 내 한미사진관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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