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실습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실습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내신이나 수능성적, 실기성적 반영 없이 100%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관광 특성화 전문학교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시 2년 혹은 2년 6개월간 이론 및 실습, 실무위주 수업을 진행하며,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호텔, 관광 자격증 취득을 통해 호텔, 관광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대학 수시지원횟수에도 무관하다. 5월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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