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명희 후보 등록… “‘정명희 케어’로 북구는 확실히 달라질 것”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정명희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북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을 마친 정명희 후보는 “지금 북구 구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힘 있는 정부·여당 구청장이 새로운 구청장만이 구민들께서 간절히 바라는 변화, 새로운 북구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원팀의 추진력으로 북구는 완전히 새로워 질 것이고 정명희만이 가능한 ‘정명희 케어’로 북구는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라며 북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명희 후보는 ▲철길 없는 북구 ▲도시재생·감동진문화포구 사업 ▲의료복지여가종합센터 건립 ▲디지털·필름시네마클러스터 공약 등 대규모 공약들과 ▲어르신 주치의 ▲교육예산 5배 확대 ▲돌봄전담센터 확대 운영 등 ‘정명희 케어’를 대표 공약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