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대통령 개헌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석이 텅 비어 있다. 이날 개헌안 투표를 진행하더라도 야당의 불참으로 의결정족수 192명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 ‘투표 불성립’으로 개표가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대통령 개헌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석이 텅 비어 있다. 이날 개헌안 투표를 진행하더라도 야당의 불참으로 의결정족수 192명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 ‘투표 불성립’으로 개표가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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