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출처: 김성령 SNS)
김성령 (출처: 김성령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이상민-이정진-마이크로닷이 뭉친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성령은 “안녕하세요~ 뱀파이어 김성령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김성령은 “운동이라는 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는 거지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P.T 5년 필라테스 5년 했고, 요즘은 요가를 한다”며 “운동이 나한테 맞고 안 맞고 가 아니라 거기에 나를 맞추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과거 20대에는 44사이즈, 현재는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로 협찬(?)을 꼽기도 했는데, 운동에 대해 말할 때는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냈다.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연말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며 “직업 상 연말에만 유일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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