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GFAC수도전문학교가 참석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GFAC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2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GFAC수도전문학교가 참석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GFAC수도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GFAC 글로벌푸드아트 수도직업전문학교(수도전, 이사장 한병길)가 지난 2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박람회는 국내요리 및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했으며 수도전은 재학생들 및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GFAC수도전 관계자는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적성 탐색, 인성교육 등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와 확실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다양한 일일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부인사 특강, 초청강연, 졸업생 특강, 스타셰프 특강 등을 통해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사례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노하우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GFAC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호텔조리 분야와 외식산업 분야를 주도해나갈 셰프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근 외식산업의 호황으로 셰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설계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스타셰프 특강 외 대회참가, 산학실습,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자격증특강, 현장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1호 조리사양성교육기관으로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조리특성화 요리전문학교 GFAC수도전은 2018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다. 고3학생 및 고등학교 학력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호텔조리학과 과정 외에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관광식음료학과 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에서 2019학번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매달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