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5세.
故 김민승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22일 발인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뒤 연극과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다. 연극 ‘머쉬멜로우’ ‘맥베스’ 등을 비롯해 영화 ‘통증’ ‘방가?방가!’ ‘기담전설2’ ‘평양성’ ‘통증’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5년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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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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