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릴 플러스’를 구매하고 있다. (제공: KT&G)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릴 플러스’를 구매하고 있다. (제공: KT&G)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릴 플러스(lil Plus+)’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릴(lil)’ 디바이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으로 듀얼히팅 및 청소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로 적용됐다.

디자인은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전원부 버튼에 ‘히든 LED’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색상은 기존 ‘화이트·블루’에서 ‘다크 네이비’가 추가돼 총 3종이 출시됐다.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으로 할인쿠폰(2만 7000원) 적용시 8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릴’을 구매하기 위해 할인쿠폰을 발급 받았던 소비자들도 1회에 한해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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