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과 배우 원빈, 김새론, 김희원이 15일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대구를 방문, CGV, MMC, 한일극장 등 대구 6개 주요 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가졌다.
오후 대구CGV(동성로)를 시작으로, 포스터 증정식 등의 행사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한 남자(원빈)가 옆집소녀(김새론)의 납치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개봉 11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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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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