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출처: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혼인서약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

23일 김국진의 소속사 측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 18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모 성당에서 혼인서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소박하고 경건한 서약식을 치렀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6년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불타는 청춘’ 공식 1호 커플이 됐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6월 14일 정규 첫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도 MC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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