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훈남 남편, 예비부모의 행복한 일상 공개… “태명은 황금이, 여자아이입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2일 자산의 인스타그램에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되요.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태명은 황금이, 여자아이입니다. 방송 일도 계속 해볼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라며 “나의 롤모델은 김혜연 선생님이니까”라며 다산의 소망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책을 읽어주는 남편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이날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6개월”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