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설연 시인(왼쪽)이 시상자인 안용환 순암연구소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설연 시인(왼쪽)이 시상자인 안용환 순암연구소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설연 시인이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설연 시인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 이택재에서 열린 제1회 안정복 문학상에서 최종 입상자 13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장 좋은 심사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제1회 안정복 문학상은 문학사 현대시선이 주최하고 순암연구회가 주관, 도서출판 노트북·초록섬미디어·현대시선작가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총 702명이 공모해 심사 결과 최종 13명이 선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