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장영돈 의정부시의원 예비 후보.ⓒ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바른미래당 장영돈 의정부시의원 예비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바른미래당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의정부2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 예비후보는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대학에서는 행정학, 대학원에서는 국제 정치학을 전공했다.

평소 “눈에 보이는 담배꽁초는 구석 구석 줍는다”며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를 타면서 시민을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한 노인정을 찾아 밥도 함께 먹고 설거지까지 하고 온다”며 자신만의 선거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열린 개소식에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손학규 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장 예비후보는 나이(48)가 젊다는 장점과 함께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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