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에서 19일 아시아나항공이 1사1촌을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김이배 본부장,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에서 19일 아시아나항공이 1사1촌을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김이배 본부장,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은 아시아나항공이 1사 1촌을 맺은 홍천군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에서 19일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본부장,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고구마심기, 모심기 등을 체험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지선 연세대학교 교수 의료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치과진료를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1촌을 맺은 후 12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1사1촌 봉사활동은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현재까지 24회에 걸쳐 누적인원 21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

서상봉 홍천군 화촌면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을 격려하고 외삼포2리(이장 이기석)에서는 손두부와 산채비빔밥 등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에서 19일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본부장,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고구마심기, 모심기 등을 체험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에서 19일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본부장,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고구마심기, 모심기 등을 체험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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