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가볍게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를 출시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가볍게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를 출시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상하치즈 Mini는 한국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짤렐라’ 3종이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담았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고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좋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Mini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브랜드 사이트 Mini 체험단 공지글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개인 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하치즈 Mini 체험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치즈 식문화를 리딩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Mini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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