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은 21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에서 한 청소년이 부모님과 내빈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장애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10여명을 포함한 100명이 참여했다. 전통성년례는 성년의 됨을 하늘에 알리는 고천(告天)의식, 가례(의복과 족두리 착용), 초례(차와 다과), 수훈례(수훈첩 증정), 감사의례(부모에게 큰 절) 등 순으로 진행됐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1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은 21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내빈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장애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10여명을 포함한 100명이 참여했다. 전통성년례는 성년의 됨을 하늘에 알리는 고천(告天)의식, 가례(의복과 족두리 착용), 초례(차와 다과), 수훈례(수훈첩 증정), 감사의례(부모에게 큰 절)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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