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풍제약)
(제공: 한풍제약)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한방의약품 제조 전문기업인 한풍제약에서 신제품 ‘심사환’을 출시했다.

‘심사환’은 ‘주자독서환’으로도 불리는데, 중국 남송의 유학자인 주자가 이 약을 지어 먹고 하루에 책 1,000권을 암기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한풍제약에 따르면 ‘심사환‘은 총명탕과 더불어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대표적인 기억력 개선 처방으로 총명탕 처방에 인삼, 당귀, 진피를 추가해 장기간 학습으로 인해 떨어진 혈의 보충과 체력을 증진시킨다.

한풍제약은 “‘심사환(주자독서환)‘은 소화를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을 보강해 집중력과 체력증진이 필요한 수험생뿐 아니라 연세가 있는 노인들에게도 권장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심사환은 성인 1회 20환을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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