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일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발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지나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총연장 74㎞구간으로 펼쳐진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0
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일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발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지나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총연장 74㎞구간으로 펼쳐진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0
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일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발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지나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총연장 74㎞구간으로 펼쳐진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0
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일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발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지나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총연장 74㎞구간으로 펼쳐진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0

[천지일보 화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화천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20일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발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평화의 댐, 민간인통제구역(DMZ)을 지나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총연장 74㎞구간으로 펼쳐진다.

뚜르드 자전거 동호회 조경민(32세, 남, 서울)은 “우리 동호회가 매번 100여명 참석해 작년과 올해 최대 참가인원 1등을 했다”며 “여기는 기념품으로 쌀, 식초, 들기름 등을 주니 실용적이고 운영도 매끄러우며 특히 DMZ코스는 군인들이 관리해서 그런지 라이딩하기에 좋아 초보자들이 타기 좋은 코스다”고 말했다.

한편 뚜르드 자전거 동호회는 2014년도 창설해 회원수 2688명의 투어 전문 동호회로 로드사이클 투어를 주최하고 있는 동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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