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소고기장터국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비비고 소고기장터국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은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무청시래기, 무, 콩나물, 대파 등을 넣어 소고기장터국의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장터국의 토속적인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집에서 손질하기 번거로운 무청시래기를 사용했다”며 “네 차례에 걸쳐 세척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2016년 매출 첫해 매출 13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6배 이상 성장한 8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비비고 소고기장터국 출시로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육개장, 소고기미역국, 두부김치찌개 등 12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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