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4월 무역수지 400만 달러↓… 전국 66억 달러↑
부산지역 4월 무역수지 400만 달러↓… 전국 6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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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제공: 부산본부세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제공: 부산본부세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역 4월 무역수지가 400만 달러로 1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18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18년 4월 부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13억 5000만 달러, 수입은 10.4% 증가한 13억 54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400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전국적으로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흑자국으로는 미국 1억 6900만 달러, 동남아 1억 900만 달러, 중동 8900만 달러 등이며 적자국은 중국 -2억 3600만 달러, 일본 -1억 5000만 달러 EU -2500만 달러 등이다.

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12.4%), 전기·전자제품(11.2%), 철강제품(8.6%), 자동차부품(4.2%), 기계류·정밀기기(2.7%) 등이 모두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23.3%), 미국(20.3%), EU(2.4%) 등은 증가했지만 동남아(-11.7%), 중동(-10.9%) 등은 감소했다.

월별 수입액 및 증감률. (제공: 부산본부세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월별 수입액 및 증감률. (제공: 부산본부세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수입 품목별로는 기계류·정밀기기(36.3%), 전기·전자기기(46.7%), 어류(12.4%) 등은 증가한 반면 수송 장비(-19.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9.0%), 중남미(21.9%), 동남아(21.5%), 미국(20.3%)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1.7%)은 감소했다. 또한 주요 소비재 수입은 유지(-42.2%) 등은 감소했으나 골프용품(33.8%), 가전제품(16%), 의류(13.4%), 어류(12.4%) 등 전년 대비 5.3%가 증가했다.

주요 원자재 수입증감률은 비철금속(35.1%), 광물(33.3%), 화공품(15.0%) 등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반면 유지(-42.2%)는 감소했다.

주요 자본재 수입증감률은 전기 전자기기(46.7%), 기계류와 정밀기기(36.3%)는 78.1% 증가했지만 선박(-30.7%), 자동차부품(-13.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등은 감소, 미국·중남미·일본·동남아 등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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