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봉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등 최종 공천 확정자 8명 발표

[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전라북도 자유한국당 후보자 최종 공천 확정 현황이 발표됐다.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1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로 신재봉(現 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을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자유한국당의 전북지역 후보는 전북도지사에 신재봉(현 아시아태평양환경 전북 본부장), 군산시장에 이근열(전 전북중앙신문 본부장), 전북도의원에 김경숙(비례대표, 前김제시의원), 전주시의원에 조성희(비례대표, 現 공교육살리기 전북학부모연합 상임대표) 등이 후보자로 확정됐다.

또 군산시의원에 윤세자(비례대표, 現 민주평통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익산시의원에 송영자(비례대표, 現 익산 애향운동본부 이사), 김제시의원에 이길선(비례대표, 現 김제시 재가장애인 인권지킴이단장), 완주군의원에 유은혜(비례대표, 現 좋은사람청소년운동본부 완주군지부 사무국장) 등 총 8명이 확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