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축제 모습 (제공: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청소년 마을축제 모습 (제공: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소속 용산청소년수련관이 5월 중 매주 토요일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 5월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대표 행사로 수련관 농구장 및 이촌역 4번 출구 앞에서 오는 19일 ‘청소년 꿈틀 알뜰 장터’ 26일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가 각각 개최된다.

장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며 마을축제는 청소년자치동아리 미술동아리 소나무 외 5개팀이 페이스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햄스터봇 등 무료체험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미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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