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5G/무인이동체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선우)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인재포럼 2018’의 특별이벤트 전시관에서 ICT 분야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ICT 미래인재포럼 2018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ICT를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각각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양대는 무선 네트워크 기반 드론 자율주행, 가상현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simulator) 등의 연구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한양대 5G/무인이동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국내 40여개 센터 중 대표 특별 전시관으로 선정, 국내 최고 수준의 무인이동체 및 5G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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