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김일환 교수 초청 KU PRIDE CLUB 수요 건강포럼 연다
피부과 전문의 김일환 교수 초청 KU PRIDE CLUB 수요 건강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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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및 2차 수요건강포럼. (제공: 고려대학교)
1차 및 2차 수요건강포럼. (제공: 고려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3일 오후 7시 30분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고려대 의료원 피부과 김일환 교수를 초청해 ‘건강한 피부관리와 피부암 예방’이라는 주제로 ‘KU PRIDE CLUB 수요 건강포럼’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의 강연을 맡은 김일환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피부암학회 회장과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피부과 명의다.

강연 참석자들은 ‘나의 피부유형 알아보기(16가지 BST피부유형 설문)’ 설문조사에 참여해 김일환 교수 연구실에서 피부유형 분석과 피부 관리방안을 회신 받는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고려대는 소액정기기부 KU PRIDE CLUB 기부자들을 위한 예우로 2018년부터 KU PRIDE CLUB 수요건강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수요 건강포럼의 주제는 우울증, 폐건강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를 다루고 있다. 고려대는 본교 소속 명의들의 건강 강좌를 제공해 기부자들의 건강까지 관리·예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료계에서 선도적인 고려대의 여러 분야들을 소개해 기부자들이 더욱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부의 선순환’이라는 KU PRIDE CLUB의 나눔 철학도 확대하고자 했다. 직접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기부자들에게는 개인별로 현장 촬영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 외에도 재학생, 교직원, 교우(졸업생) 등 교내외 구성원 모두가 강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대학이나 NGO 등에서는 이미 중요하게 여기는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에 고려대가 주목한 이유는 기부에 참여하는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때문이다. KU PRIDE CLUB과 같은 소액 정기기부 기부자들에게는 KUPC 수요 건강포럼 외에도 고우 오케스트라 공연 초청, 주말 무료 주차권 제공, KU PRIDE CLUB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U PRIDE CLUB은 고려대학교의 소액기부 캠페인으로 30만 교우, 교원, 직원, 학부모, 국민들이 매월 1만원 이상 십시일반 기부해 고려대와 학생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5월 5일 고려대 개교 110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출범해 시행 3주년을 맞은 현재 가입자 4200명, 14100구좌(약 41억 원)을 모금했을 만큼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학생들의 생활비 장학금, 교환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쓰여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대신 꿈에 집중할 ‘시간’과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KU PRIDE CLUB은 단순히 일회성 후원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려대의 미래와 가능성에 공감하면서 지속적으로 학교의 발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나아가서는 한국 대학의 기부 문화의 변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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