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출처: 김민서 SNS)
김민서 (출처: 김민서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민서가 17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민서의 신랑은 동갑내기로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종사자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건너가 그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서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민서는 2008년 SBS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닥터’ ‘장미빛 연인들’ ‘아임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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