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패션 피플로 변신하던 도중 130불을 찾았다.

최근 재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에서 이상민은 박수홍의 옷들을 보고 스타일링을 점검해주기 위해 박수홍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은 잘 입지 않던 정장을 찾아 스타일링을 시작해 세련된 댄디룩을 만들었다.

이에 만족하던 박수홍은 정장 바지에서 돌연 130불을 찾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130불은 약 한화 14만 725원으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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