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자녀 공개… ‘엄마랑 판박이’ (출처: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쌍둥이 자녀 공개… ‘엄마랑 판박이’ (출처: 한그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깜짝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비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쌍둥이 남매는 엄마를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한그루의 대저택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그루 집 뒷마당 최초 공개. 우리 어머니는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한그루의 집은 대저택의 규모로 눈길을 끈다. 곳곳에 꽃이 심어져 있어 마치 동화에 나오는 집처럼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출처: 한그루 SNS)
(출처: 한그루 SNS)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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