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5.18민중항쟁 제38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윤장현(오른쪽) 광주시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7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5.18민중항쟁 제38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윤장현(오른쪽) 광주시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주용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회장 정춘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김후식), 5.18구속부상자회(회장 양희승), 5.18기념재단 관계자, 고광완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위인백 5.18민중항쟁 제38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시민들이 참석해 오월 영령 앞에 예를 올린 후 묘지를 참배했다.

이 밖에도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 민주평화당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진 의원,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등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해 헌화·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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