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디지털 마케팅 스쿨’ 출시. (제공: 휴넷)
휴넷, ‘디지털 마케팅 스쿨’ 출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장인들 사이 최고 관심 분야인 디지털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인 ‘디지털 마케팅 스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넷은 다년간 기업 및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담아 본 과정을 기획했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하듯 1기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휴넷의 ‘디지털 마케팅 스쿨’은 데이터를 기초로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마케팅, SNS마케팅, 성과 측정 등 마케팅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마케팅 전략전문가 이승윤 교수, 구글 마케팅 스페셜 리스트 김천석 매니저, SNS마케팅 전문가 유성민 매니저, 데이터 분석 전문가 전민우 대표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최고 실력자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평일반 9주 코스, 주말반 4주 코스로 구성되어 바쁜 직장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소요시간은 23시간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GA 마케팅 성과분석’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 ‘콘텐츠 마케팅’ 등 3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수강료도 타사 대비 50% 정도 낮춰 경제적인 부담도 줄였다. 현재 출석 및 후기 작성 등을 통해 최대 13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영탁 대표는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며 마케팅 분야도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빠르게 디지털화 되고 있다”며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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