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가 1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가 1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덕여대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움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일본, 독일의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발제·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움에서는 4차산업혁명학회 수석 부회장인 송일호 박사를 좌장으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 갈 것인지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차 산업혁명시대 유아교육을 위한 일 대안 ▲4차 산업혁명하의 마케팅 대변혁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했다.

동덕여대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흐름을 미리 포착하고 적절한 준비와 대응을 위한 사고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낙훈 동덕여대 총장은 축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파도가 크게 몰아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삶을 변화시킬 거대 변화의 주요 동력인 4차 산엽혁명을 준비해 풍요와 행복을 만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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