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운동본부-중앙선관위, 6.13선거 후보자 참여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선플운동본부-중앙선관위, 6.13선거 후보자 참여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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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 (출처: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 (출처: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 화면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6.13 지방선거 후보자 릴레이 선플서명 캠페인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 깨끗한 선거문화 앞장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단법인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조성을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플운동본부에 따르면,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http://613.sunfull.or.kr)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서명할 수 있는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이 공개돼 있다. 후보자는 해당 선언문에 서명한 뒤 그 사본과 인증샷을 찍어 이메일로 전송하고 전화확인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후보자뿐 아니라 청소년도 부모와 함께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사진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후보로 나선 각 정당의 후보들은 ‘선플 실천 선언문’을 받았고 이를 통해 네거티브가 감소하고 긍정적인 공약과 정책선거로 변화하는 효과를 봤다.

19대 대선후보 선플서명 사진. (제공: 선플운동본부)
19대 대선후보 선플서명 사진. (제공: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근거 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를 현혹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출마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을 받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플운동본부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의 초·중·고교와 대학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의 일환인 사전투표(6월 8~9일)를 알리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원기 대신고등학교 선플누리단 지도교사는 “청소년이 부모님과 함께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유언비어와 악플을 추방하는 선플캠페인을 실시하고 인터넷 모니터활동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산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플운동본부는 악플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생명존중 선플달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전파와 청소년 인성교육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개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운동 홈페이지에는 68만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다.

선플운동을 교육청 차원에서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은 “선플운동 도입 이후, 학교폭력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대신고등학교 공명선거선플캠페인 사진. (제공: 선플운동본부)
서울 대신고등학교 공명선거선플캠페인 사진. (제공: 선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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